뚱뚱한 몸을 유지하며 살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입을 댄다. '살이 찌는 것은 게을러서 그래' '그 정도 절제를 못해서 되겠니?' '체질은 없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은 다 빠져!' '돼지 같애'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나는 그저 뚱뚱한게 행복해서 그래!' 라고 이야기 하지만이 말을 믿는 이는 친한 친구들 이외에 잘 없다. 물론, 이들도 처음에는 믿지 않고 내가 살을 쉽게 빼는 모습을 본 후 내 말을 조금 믿어주는 눈치다. 하지만, 그 믿음도 나이가 먹음으로써, 이젠 살이 마음먹은대로 잘 빠지지 않을 것 이라는 의심으로 바뀌어 간다. 시내 서점에 나가보면 눈에 잘 띄는 곳에 다이어트 책 코너가 있다.평생 살이라곤 쪄 보지도 않았을 것 같은 날씬한놈들이 펴낸 책들이 제일 보기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일등석) 이용 후기 및 카드 마일리지 활용법 누구나에겐 꿈이 있다. 물론 없을 수 도 있겠지만, 거창하게 꿈까진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도전 해 보고 싶거나 체험해보고 싶은 것 들이 있다.나에겐 비행기 퍼스트클래스 좌석에 앉아 여행해보는 것이 꿈이었다. 19살 처음떠난 필리핀 자유여행을 통해 비행의 신남을 알게 되었고,그 후로 몇 차례 제주도, 태국, 필리핀 등을 여행해봤지만 당연하게 좌석은 이코노믹이었고저가 항공사의 출연 이후로는 당연히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탈 기회조차 줄어들었다.개인적인 여행 스타일은 '많이 아껴 한 번 더 나가자!'를 고수하며 숙소는 도미토리(여럿이서 사용하는 공간)을 이용하고 비행은 저가항공을 주로 이용했다. 내가 생각하던 퍼스트클래스 좌석 - 에티하드 항공..
막살다 (발음 : 막쌀다) 활용 : 막살아, 막사니, 막사오 동사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살다. 젊은 놈이 아무런 계획 없이 그렇게 막살아서야 되겠니?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막살다'를 검색해봤습니다.아무런 계획 없이 막살다. 정도로 요약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막살기란 조금 다릅니다. 세상이 원하는 대로가 아닌 내가 원하는 삶, 즐거움이 있는 삶,원하는 것을 배우는 삶,하고 싶은 것을 실천 할 수 있는 삶, 등, 쉬워보이지만,많은 용기가 필요한 행동입니다. 블로그, 유튜브, SNS를 통해 열심히 기록하며,한번 막 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