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스탠드 2세대 - 대륙의 실수 사용기

대륙의 실수 - 샤오미 스탠드 2세대

샤오미 스탠드 2세대 구입 방법 (http://maksalgi.tistory.com/10)

 샤오미 스탠드 2세대가 도착했다. 과음을 하고 돌아오니 도착해있었다.

한껏 취한 마음에 개봉을 해보았다.

샤오미 스탠드는 막상 받아보니 샤오미의 느낌보다는 필립스느낌이다. 합작하여 만들었다지만 필립스의 느낌이 강렬하다.

샤오미 노트4x를 받았을때 110v의 충전기를 받아보고 돼지코가 없어 하룻동안 충전을 미룬적이있다.

그에 비해 샤오미 스탠드 2세대는 구입처에서 제공을 하는 것인지 샤오미에서 기본 패키지로 넣은 것 인지는 모르겠으나, 

돼지코를 증정한다. 별것 아니지만 철물점에 파는 돼지코에 비해 튼튼해 보인다. 

샤오미 스탠드 2세대의 구성품은 간단하다.

스탠드 그리고, 연결잭

사실 샤오미 스탠드가 충전형 인줄 착각했다. 

qoo10에서 너무 많은 상품을 보다보니 착각한듯 하다.

샤오미 스탠드는 깔끔하다.는 한마디로 표현 가능하다.

전원버튼, 광량조절, 시력보호모드 간편하게 사용가능하다.

스탠드 구입 기념으로 도서관에서 빌려온 서진 작가님의 '뉴욕 비밀스러운 책의 도시' 를 한숨에 읽어 치웠다.

광량이 밝을 때는 책에 반사되는 빛 때문에 눈이 조금 어지러웠는데, 

시력보호 모드를 사용하거나, 광량을 줄이니 금방 해결되었다.

샤오미 스탠드를 샤오미 MI 홈에 추가했다.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전원을 키거나 끌 수 있고 광량조절이 가능하다.

크게 필요없는 기능일듯 하나, 

쇼파에 앉아 필요없는 스탠드를 꺼버리니 아예 필요없는 기능은 아닌 듯 하나, 

잠깐이라도 일어나는 운동 하는 시간이 줄은듯하다.

샤오미 스탠드 2세대는 대륙의 실수라고 부를 만큼 가성비 뛰어난 제품이라고 한다.

하룻동안 잠깐 써본 경험으로는 3만원대 가격의 스탠드로써는 최선이 아닐까 한다.

광량도 충분하고, 디자인 또한 깔끔하다.

샤오미 스탠드 2세대는 Qoo10.com에서 간단하게 구입 할 수 있다.

https://qoo.tn/AZW2HQ/Q125176341